2014년 4월 24일 목요일

no.16 최현배

[근대]

 최현배는 울산병영 출신으로 호는 외솔이다.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데 평생을 바쳤고, 조선어학회사건으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일제강점기에는 우리말과 글을 쓰지 못해 한글로 된 교재가 없었다. 광복된 후에 풀려나게 된 최현배선생님은 곧바로 교과서를 만드는 일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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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저서로는조선민족 갱생의 도,우리말본,한글의 바른길,고등말본,중등말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