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최현배는 울산병영 출신으로 호는 외솔이다.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데 평생을 바쳤고, 조선어학회사건으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일제강점기에는 우리말과 글을 쓰지 못해 한글로 된 교재가 없었다. 광복된 후에 풀려나게 된 최현배선생님은 곧바로 교과서를 만드는 일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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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저서로는『조선민족 갱생의 도』,『우리말본』,『한글의 바른길』,『고등말본』,『중등말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