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2) 지도 답안

 "울산 어디에 꼭 꼭 숨었니? 머리카락 보일라~"

활동지1) 가로세로 퍼즐 답안

카드게임방법

1) 준비물 : 26장의 카드 / 2~4인

[사진 준비중]

2) 게임이 시작되면 26장의 카드를 잘 섞은 뒤, 모든 사람들이 3장씩 카드를 받습니다.

[사진 준비중]

3) 남은 카드는 중앙에 쌓아두고 3장을 오픈하여 바닥에 깔아둡니다.

[사진 준비중]

4) 자신의 차례가 오면 쌓아둔 카드를 한 장 가져옵니다.

[사진 준비중]

5) 카드의 쓰인 큰 숫자의 크기만큼 바닥에 오픈된 카드와 교환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바닥에 숫자2 카드가 2장이 있다면 이 카드는 자신의 손에 있는 동일한 숫자카드나 숫자1카드 4장 또는 숫자4 카드 1장과 교환해 갈 수 있습니다. 내려놓은 카드의 수가 일치하지 않으면 교환은 불가능 합니다. 교환을 원하지 않을 경우 패스를 하시면 됩니다.

[사진 준비중]

6) 단,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의 숫자의 합이 10이 넘어간다면 가진 카드개수의 반을 바닥에 내려놓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7장의 카드의 합이 10이상이라면 3장을 바닥에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카드 5장의 승리조건을 모두 만족했을 때 합이 10이라면 상관없습니다.

[사진 준비중]

7) 게임에서 먼저 카드 5장의 ‘승리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중앙에 쌓인 카드를 다 쓰고도 게임이 끝나지 않았을 때엔 가장 높은 합의 승리조건을 만족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사진 준비중]

no.27 울산큰애기

[울산 산업과 사람들]

 “울산 큰애기” [가수: 김상희/ 작사: 탁소연/ 작곡: 나화랑]

 울산에서도 반구동 처녀들을 칭송한 노래로, 전국 어느 지역보다도 이 마을 처녀들이 인물이 좋고, 마음씨가 좋음을 노래한 것이다.

 울주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에 울산 큰애기 노래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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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tKySAG4eME0&feature=player_detailpage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상냥하고 복스러운 울산 큰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애기 제일 좋대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no.26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메달

[울산 산업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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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대회란?

 국제청소년 기능경기대회(International Youth Skill Olympics)를 가리킨다.

 1947년 에스파냐에서 시작한 국내대회에 1950년 포르투칼이 참가하여 제1회 국제대회가 열렸다. 한국은 제16회부터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청소년 근로자간의 기능경기대회의 실시를 통하여 최신기술의 교류와 세계청소년근로자들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꾀하며, 각국의 직업훈련제도 및 그 방법에 관한 정보교환을 주요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기종목으로는 기계, 금속, 전기․전자, 건축․목재, 공예조제분야 등 30여 직종에서 실시된다.

no.25 이코노브라운관

[전기전자산업]


 1975년 개발된 삼성SDI브라운관 이코노 TV는 세계에서 3번째, 한국에서 첫 번째로 개발된 브라운관이며 절전효과가 탁월하고 기존제품보다 수명이 길어진 획기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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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화면이 안정되기까지 30초가 걸렸는데, 이코노 TV는 전원을 공급하면 예열 없이 5초 이내 화면이 안정되었다.

[삼성SDI브라운관 이코노 TV]

※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DbGi4ieU5fc

no.24 아틀란틱배론

[조선해양산업]

 조선 선박이란? 선박을 건조하는 산업으로 신조선박을 건조하는 신조선부문과 기존선박을 개조, 수리하는 수리선부문 그리고 신조선, 수리선에 각종 조선기자재를 공급하는 조선기자재부문 등이 있다.

 선박의 종류로는 유조선, 벌크선, 컨테이너선, LNG선 등이 있다. 아틀란틱 배론호는 유조선으로 주로 원유를 운반하는 선박이다. 유조선과 유사한 선박으로는 정유제품 운반선과 화학제품 운반선이 있다.

no.23 타우엔진

[자동차 산업]

 1968년 현대자동차가 울산 북구 양정동일대에 공장을 설립하였다.

  타우엔진은 현대자동차가 미국시장을 겨냥한 지난 2005년부터 약 4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8기통으로 2009년 국내에서 첫 독자개발에 성공하였다. 380마력의 고출력을 보유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6초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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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자동차전문 워즈오토(wards auto)의 미(美) 10대 엔진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no.22 알류미늄제품

[비철금속산업]

 알루미늄은 우리생활에서 가장 흔희 볼 수 있는 비철금속으로 캔, 화장품 용기, 식품용기, 의약품 포장제, 전자제품케이스 등이 있다.

 알루미늄은 뛰어난 가공성과 경량성, 재활용성, 비자기성, 저온특성, 반사성, 전도성, 접합성, 내식성, 무독성, 주조성 등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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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폐기물이 분해되는 시간은 500년이 걸리지만 알루미늄 캔이 재활용과정을 거쳐 상품진열대에 놓이기까지 약 60일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재활용과정은 품질 저하 없이 무한히 반복될 수 있어서 재활용이 꼭 필요한 비철금속이다.

no.21 동제련

[비철금속산업]

 울산의 비철금속산업은 온산군 온산면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이루어진다.

 비철금속 중 동은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금속으로 일상생활에서 철, 알루미늄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금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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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을 제련하기 위해 자용로공법과 연속제련공법이 사용되고 있다.
 연속제련공법의 또다른 이름은?
 [          공법](영어-소문자, Show encrypted text에 정답을 쓰면 설명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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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 정유공장

[석유화학산업]

 울산의 석유화학산업은 1962년 대한석유공사(현 SK 에너지)가 대한민국 최초로 정유공장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울산지역의 석유화학산업공업 단지는 석유화학공단, 여천공단, 온산공단이 있는데, 이중 석유화학공단은 남구 부곡동, 상개동, 용연동 일원에 있다.

 원유에서 제품까지 만들어지는 과정은 「원유→원유탱크→원유정제설비→납사분해설비→출하 설비」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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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정제설비 중 상압증류탑에는 가열온도에 따라 각기 다른 연료가 분리되는데 그 온도는 다음과 같다.

증류탑(LPG)/30~180℃(휘발유, 나프타)/ 170~250℃(항공유, 등유)/240~350℃(경유)/

350℃이상(증유, 혼합유, 아스팔트)

no.19 설탕상자

 최초의 근대식 공장 “삼양사”는 1951년 공장이 건설되어 1956년 설탕이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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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1950년대 삼백산업으로 밀가루(제당)․설탕(제당)․면직물(면방직 공업)의 호황기였고 먹을 것이 귀했던 1960년대 설탕은 고급선물로 설탕상품권, 선물용 설탕상자 등이 인기를 끌었다. 

no.18 공업탑

남구 신정동 위치

[근대]

 1962년 울산군이 특정공업지구로 지명되고, 울산공업센터가 세워지면서 울산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1967년 건립된다.

 공업탑은 울산이 세계로 뻗어나가 공업한국의 승리를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no.17 항공로포스터

[근대]

현재 울산공항과는 다른 위치에 있다.

1928년 12월 2일 삼산동 삼산평야에 울산비행장이 개장했다. 일본 본도와 대륙을 연결하는 지리적 요건이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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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부터 시작된 ‘조선항공 2기 확충계획’에 따른 대구비행장이 설치되면서 울산비행장은 1938년 10월에 폐쇄되었다. 그러다 태평양전쟁이 시작되면서 1942년 일본군 비행 훈련장으로 사용된다.

no.16 최현배

[근대]

 최현배는 울산병영 출신으로 호는 외솔이다.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데 평생을 바쳤고, 조선어학회사건으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일제강점기에는 우리말과 글을 쓰지 못해 한글로 된 교재가 없었다. 광복된 후에 풀려나게 된 최현배선생님은 곧바로 교과서를 만드는 일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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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저서로는『조선민족 갱생의 도』,『우리말본』,『한글의 바른길』,『고등말본』,『중등말본』등이 있다.

no.15 박상진

[근대]

 박상진은 울산 송정동 출신으로 호는 고헌(高軒)이다.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15년 조선국권회복단과 광복회 결성에 앞장섰다. 대지주였던 그는 전재산을 독립자금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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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으로 독립을 이룩할 목적으로 광복회 총사령을 맡아 활동하다 붙잡혀 1921년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no.14 울산도산성전투도병풍

나베시마 보효회 제공

[조선시대] 

울산 도산성은 지금의 울산 왜성으로 우리나라 성과는 모양이 다르다.

 울산박물관에 전시된 그림은 나베시마 보효회 소장본이다. 이것은 나베시마 가문과 인척관계에 있던 시마바라가문이 작성했던 모사를 기초로, 1886년 나베시마 후작가문에서 그린 것으로, 작자는 히고의 화가 오쿠보라 한다.

 원본은 6폭짜리 병풍 3개로 총 18폭, 하나의 크기는 가로 375cm, 세로 173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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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은 임진왜란이 끝난 후, 울산 도산성 전투의 참상을 회고하면서 나베시마 나오시게 가문에서 화가·군인들의 설명을 종합해서 그렸다.

no.13 호패

[조선시대]

 착용자의 이름, 신분, 출생년도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담고 있다.

 

 호패는 신분에 따라 호패와 재질과 기재내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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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 이상의 남성이 가지고 다닌 것으로 지금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것이다.

no.12 청자베개

연자도 유적, 높이 5.1cm

[고려시대]

우리나라 청자는 비색청자로 색이 곱고, 중국이나 일본에서 볼 수 없는 상감기법이 나타난다.

 도자기로 제작된 베개는 11세기부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고려청자베개의 경우도 11세기 말부터 시작해서 고려 전 기간에 걸쳐 꾸준히 제작되었다. 
 청자베개는 일부 지배층에서만 사용하였으며, 13세기 고려가 원의 지배하에 들어간 이후 장방형이긴 하나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변형된다.

no.11 태화사지 십이지 사리탑

태화동 반탕골, 높이113cm, 보물 제441호

[통일신라시대]

십이지신의 등장은 중국 당나라 이후 등장한 통일신라 특유의 현상이다. 십이지신으로 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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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동물, 몸은 사람으로 관복 또는 갑옷을 입고 있다. 이런 형태를 수두인체(獸頭人體)라고 한다.

 

※ 사리감이란?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는 무덤으로 불교도들에게 숭배의 대상이다.

※ 십이지신은 어디에서 또 나타날까?

   ①왕릉이나 높은 신분의 귀족 무덤

   [ex)효소왕릉, 선덕왕릉, 경릉왕릉, 원성왕릉 등]

   ② 불교건축인 탑, 부도, 석등, 귀부 등

no.10 사자무늬 수막새

반구동유적, 지름 14cm

[통일신라시대]

수막새는 목조건축 지붕의 기왓골 끝에 사용되는 기와로 통일신라시대에는 당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동물문양과 불교적 색채의 문양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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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이전에는 1장의 홑꽃잎 형태의 연꽃잎이 주로 나타나고, 이후에는 2장의 겹꽃잎이 나타난다.

반구동유적, 지름 15cm,
홑꽃잎 연꽃무늬 수막새

반구동유적, 지름 13.3cm
곁꽃잎 연꽃무늬 수막새